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황신 마시니클∞ (문단 편집) ==== 성능 ==== 기존의 기황제들과는 다르게 OCG 기황제처럼 하나의 완성된 카드로 나왔기 때문에 부품이 공격당해 공격력이 떨어질 위험이 없다. 무엇보다도 텍스트 적을 공간이 모자라서 소환 조건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특수 소환 몬스터가 아니다.''' 때문에 어드밴스 소환도 가능하며, 묘지로 가도 언제든지 소생시킬 수 있다.[* 이 점은 [[궁극 시계신 세피론]] 또한 가지고 있다.] 1번째 효과는 일반 기황제와 같은 싱크로 흡수지만 2번째 효과부터 뭔가 사기 냄새가 나는데, 몸통을 제외한 모든 기황제 부품 중 1장을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그 부품의 효과를 그냥 복사할 수 있다. 게다가 체인을 거는 것으로 보아 유발 즉시 효과로,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다만 표기에는 누락되었지만, 어디까지나 부품 효과 복사 효과가 발휘되는 것은 엔드 페이즈까지만이다. 하나의 카드라서 다른 부품으로 지켜줄 수 없지만, 대신 3번째 효과로 묘지에서 기황제 부품을 제외하고 파괴를 막을 수 있는 내성 효과가 있어서 쉽게 파괴되지는 않는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기황제 3체가 터졌고 추가로 2번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패에서 버린 부품도 있어서 묘지에 부품이 널리고 널렸기에 [[시계신]]이나 다름없는 내성을 보여줬다. 마지막 효과는 그야말로 '''최강의 데미지 효과'''. [[원샷 부스터|원샷 캐논]]이나 [[포뮬러 싱크론]] 같이 낮은 몬스터가 아닌 이상 보통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은 1500 이상이기에 막대한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게다가 1턴에 1번 제한도 없어서 2장 이상의 싱크로 몬스터를 흡수하고 있을 경우 모든 몬스터를 한꺼번에 묘지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매 턴 엔드 페이즈마다 발동하는 것으로 보아 강제 효과로 보이지만, 136화의 대화 맥락을 보면 임의 효과인데 아포리아가 듀얼을 빨리 끝내 미래를 구하려고 일부러 매번 발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찌됐든 이렇게 원작에서는 나름대로 기황 계열 최강의 몬스터에 걸맞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 카드 때문에 유세이의 LP가 0이 될 뻔한 순간이 무려 5번이고, 주연 3명의 에이스 몬스터인 [[슈팅 스타 드래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을 모두 1번 이상 흡수한 전적이 있다. 게다가 파괴 내성에 힘입어, 듀얼이 끝날 때까지 필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지 못해 보스의 LP를 깎는 전략으로 승리한 건 상당히 이례적인 전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